하카타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스미요시 신사, 호텔 홋케클럽 후쿠오카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스미요시 신사, 호텔 홋케클럽 후쿠오카 하카타 아뮤플라자 우나기도큐에서 점심을 먹고 예약해둔 호텔 홋케클럽으로 갔다.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고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은 편이다. 저 노란 건물이 호텔 홋케클럽이다. 이 날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도 건물도 엄청 우중충해 보인다. 체크인 하러 왔다고 하니 칼 같이 세 시부터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일단 짐을 맡기고 호텔 입구에 있는 비닐 우산을 하나 챙겨서 나왔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 호텔 근처에 있는 스미요시 신사에 가보기로 했다. 평일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관광객들보다는 오히려 현지인들이 더 많아 보였다. 여기는 스미요시 신사와 이어져있는 라쿠스이엔 (낙수원) 이라고 하는 정원이다. 이 곳은 따로 입장료가 있고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