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하카타 아뮤플라자 우나기도큐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하카타 아뮤플라자 우나기도큐 코토노카신에서 체크아웃 하고 하카타 행 버스를 타기 위해 유후인 버스터미널로 갔다. 버스 출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서 버스터미널 옆 기념품 가게 구경 좀 하고 뒷문쪽에 의자가 있길래 앉아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이 곳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무료 족욕탕이 있다. 대신 수건은 없음. 버스 기다리면서 료칸에서 준 만쥬를 먹었다. 그냥 흔한 팥맛 만쥬였다. 시간이 돼서 버스를 탔다. 갈때도 우리는 맨 앞 좌석. 이번에는 의자 앞에 가림막이 없고 시야가 탁 트여서 엄마가 좋아하셨다. 콘센트도 있다. 하카타로 고고싱! 하카타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어서 캐리어를 끌고 하카타 아뮤플라자 9층에 위치한 장어덮밥 우나기도큐로 갔다. 한 시가 넘어서 그런지 이미 런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