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후인후기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코토노카신 조식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코토노카신 조식 엄마랑 나는 아침잠이 없는 편이고 방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아침 여섯시 쯤 둘 다 일어났다. 체크아웃 하기 전에 온천이나 한번 더 하자고 들어갔는데 추웠던게 싹 풀리면서 완전 최고였다. 개인온천 최고! 온천을 마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유카타를 입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 방 앞에서 한 컷. 노천탕 앞에서 한 컷. 남의 방 앞에서ㅋㅋ 한 컷. 사진을 찍다보니 추워서 다시 방에 들어가 겉옷을 입고 나왔다. 검색해보니 하오리라고 한다. 엄마가 자꾸 얼굴 작게 보이려고 사진 찍을때마다 내 뒤로 엄청 숨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심으로 품갯읍니다... 우리 방 맞은편 고양이 다섯마리 키우는 집의 옆의 옆의 집에도 마당냥이가 한 마리 있었다. 마당에서 집사 아주머니가..
엄마와 후쿠오카 첫째날 # 유후인 료칸 코토노카신(古都の花心 / 고도의화심) 엄마와 후쿠오카 첫째날 # 유후인 료칸 코토노카신(古都の花心 / 고도의화심) 유후인 구경을 마친 후 료칸으로 돌아갔다. 체크인은 짐을 맡길 때 했으므로 리셉션에 가서 짐을 찾으면 바로 방으로 안내해준다. 참고로 체크인 시 입욕료 1인당 150엔을 내야한다. 우리 방은 가장 바깥에 있는 목련(모쿠렌)이다. 참고로 우리 방 맞은편 주택에서 고양이를 다섯마리나 키우는데 방에서 나갈때마다 애들이 마당에서 놀고 있어서 냥덕후는 좋아 주겄다고 한다. 냥냥센빠이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