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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후기

엄마와 후쿠오카 셋째날 # 텐진 맛집 100엔 회전초밥 쿠라스시 엄마와 후쿠오카 셋째날 # 텐진 맛집 100엔 회전초밥 쿠라스시 돈키호테 나카스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쿠라스시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쿠라스시는 오사카에서도 갔었는데 100엔 회전초밥으로 가성비가 좋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고 평일이라 그런지 12시쯤 갔는데도 자리는 제법 많이 있었다. 들어가면 종업원이 자리를 안내해 주기 전에 초밥을 꺼내먹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매의 눈으로 초밥을 노리는 엄마. 테이블에 간장, 와사비, 녹차가루, 생강 등 기본적인 준비는 다 되어있다. 레일 위에 돌아다니는 초밥을 먹어도 되지만 따로 터치패드로 주문할 경우에는 빨간색 Choose Language 버튼을 누르면 한국어로 선택해서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우리가 먹은 초밥 사진들. 엄마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후쿠오카 타워 야경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 # 후쿠오카 타워 야경 니쿠이치 야쿠인점에서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에 야경을 보러 갔다. 니쿠이치 야쿠인점에서 후쿠오카 타워 가는 방법 니쿠이치 야쿠인점 바로 근처에 저기 빨간색 동그라미 친 버스 정류장에서 15번, 20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후쿠오카 타워다. 지금 구글맵 찾아보니까 10번도 가는 듯? 당연히 산큐패스 가능하다. 일본 시내버스 처음 탄 기념으로 한 컷. 가는길에 본 후쿠오카 돔 구장. 돔 구장을 보니 허구연 해설위원이 생각났다고 한다. oh 후쿠오카 타워 oh 마침 사쿠라 일루미네이션 기간이어서 타워 앞이 부농부농했다. 한국에서 미리 입장권 구매해서 가는게 훨씬 싸니까 꼭 미리 사서 가는게 좋다. 엘레베이터 타러 가는 줄을 서면 일행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