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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엄마와 후쿠오카 셋째날 # 텐진 맛집 100엔 회전초밥 쿠라스시

엄마와 후쿠오카 셋째날 # 텐진 맛집 100엔 회전초밥 쿠라스시

 

 

 

돈키호테 나카스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쿠라스시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쿠라스시는 오사카에서도 갔었는데

100엔 회전초밥으로 가성비가 좋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고

평일이라 그런지 12시쯤 갔는데도

자리는 제법 많이 있었다.

 

들어가면 종업원이 자리를 안내해 주기 전에

초밥을 꺼내먹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매의 눈으로 초밥을 노리는 엄마.

 

 

 

 

 

 

 

테이블에 간장, 와사비, 녹차가루, 생강 등

기본적인 준비는 다 되어있다.

 

 

 

 

 

 

 

 

레일 위에 돌아다니는 초밥을 먹어도 되지만

따로 터치패드로 주문할 경우에는

빨간색 Choose Language 버튼을 누르면

한국어로 선택해서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우리가 먹은 초밥 사진들.

 

 

 

 

 

 

 

 

엄마가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한 우동.

 

 

 

 

 

국물이 약간 짰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말 하지 않아도 누가 무엇을 먹었는지

알 수 있는 극과 극의 초밥 종류.

 

 

 

 

 

 

 

 

그리고 밥 먹다가 레일 위에

쿠라스시와 명탐정코난의 콜라보를 알리는

안내문을 보고 헐 이게 뭐야! 했는데

(코난덕후임)

 

 

 

 

 

 

 

쿠라스시는 접시 5개마다

자동으로 게임이 실행되고 결과에 따라

가챠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번에 명탐정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 개봉 기념으로

쿠라스시와 명탐정코난이 콜라보해서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빗쿠라퐁(가챠)에서 쿠라시스 한정 명탐정코난 굿즈가 나온다!

 

라는 캠페인이 진행중이었다.

 

 

 

 

얼른 접시를 호다닥 넣고

게임을 실행했다.

 

그리고 성공!!!!

 

 

 

 

 

 

우하하하하!

1등 나오게 해주세요!

 

 

 

 

 

 

 

는 무슨 지우개 나왔다 ㅎ

 

 

 

 

 

 

 

이렇게 총 4종류인데

나는 아무로랑 하이바라 안 좋아해서

코난이 나왔다는걸로 만족하기로.

 

 

 

 

쿠라스시에서는 1,706엔 나왔다.

저렴하게 잘 먹었다!

 

 

 

 

돈키호테 나카스점과 같은 건물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