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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냉동식품 #CP 플레이밍 치킨텐더 후기

냉동식품 #CP 플레이밍 치킨텐더 후기




새해라고 오늘 점심에

떡만두국을 끓여 먹었는데

저녁 7시가 넘어가도록 배가 안 고팠다.


굶기는 좀 그렇고

마침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는 양상추가 있어서

간단히 치킨텐더 샐러드를 만들기로 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CP 플레이밍 치킨텐더!


사실 이 글을 쓰기 전 두 번 먹었는데

대대대대대존맛탱!


적당히 매콤하고 짭잘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고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짜 존맛탱이다.







지퍼백 보관이 가능하고

안에는 텐더들이 한 가득 들어있다.


음 스멜~.~







텐더마다 크기 차이는 있지만

대충 이 정도 크기.








소심하게 다섯개만 튀기기ㅋㅋㅋ


에어프라이어로 대충 200도에서 10분,

한 번 흔들어주고

다시 180도에서 5분,

이 정도로 돌려주면 뜨끈뜨끈 맛있다.







치킨텐더가 튀겨질 동안

양상추를 씻어서 한입 크기로 뜯어놓음.







양상추에 치킨텐더 가위로 잘라놓고

예전에 포스팅했던

커클랜드 콜비잭 치즈 소분한 것도

적당히 뿌려주면 끝!


여기에 삶은달걀이나 토마토

양파 이런것도 추가하면 맛있을 듯.







소스는 코울슬로.

조합만 봐도 절대 다이어트용이 아닌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렇게 간단하게 대충 저녁 끝!

냉장고에 맥주도 함께 마시고 싶었지만

새해부터 다시 운동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큽.




아무튼 코스트코에서 보물을 건진 느낌이다.

추천함!


★★★★★★★★★★★★

CP 플레이밍 치킨텐더

재구매의사 완전완전 있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