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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타우브 # 원형 꼬꼬떼 냄비 16cm + 타원형 스태커블 디쉬 24cm 구매후기

스타우브 # 원형 꼬꼬떼 냄비 16cm + 타원형 스태커블 디쉬 24cm





주물냄비, 주물팬 등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알록달록한 르쿠르제는 내 취향이 아니고,

가격이 무난한 롯지를 사볼까 했는데

길들이기가 너무 귀찮을 것 같고!


찾아보니 스타우브는 사용에 약간의 주의만 기울이면

길들이기 과정도 필요없고

생긴것도 완전 내 스타일이라 

스타우브로 ㄱㄱㄱ!







왼쪽이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냄비 16cm 블랙

오른쪽이 스타우브 타원형 스태커블 디쉬 24cm 블랙







뚜껑!


뚜껑 안쪽의 돌기가

증발한 수분을 물방울로 만들어

고르게 냄비 안으로 떨어져서

음식 맛이 더 좋아지는 어찌구..

셀프 베이스팅 시스템 어찌구..


암튼 뭐가 더 좋다고 하는데

사실 주물냄비 주물팬의 성능보다는

그냥 스타우브가 예뻐서 삼.











냄비 본체?


작다!





합체!


저 하얀 클립은 냄비 보관할 때

뚜껑과 냄비가 맞닿는 부분이

녹슬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야 한다.







이것은 타원형 스태커블 디쉬 24cm !


그릴팬을 살까 이걸 살까 고민했었는데

그릴팬보다는 스태커블 디쉬가

더 활용도 높을 것 같아 이걸로 선택했다.







스태커블 디쉬 24cm와 

원형 꼬꼬떼 냄비 16cm 크기 비교.








둘이 겹쳐놓으면 이 정도 크기 차이.









원형 꼬꼬떼 냄비 16cm에

햇반 넣으면 딱 맞는다.







확실히 스태커블 디쉬가

엄청 여유있다.


고기요리, 볶음요리 하면

세명이 한 끼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









내 다음 목표는

스타우브 아시아볼 화이트!



넘나 예쁘쟈나 . . . ★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사고 말테다!